회사 근처 프랑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의 감성 터지는 신상 빵집이 오픈했다 해서, 빵순이 기질 참지 못하고 출동했습니다! 🍞 외관부터 예쁨이란 것이 뿜뿜 터집니다. 오픈시간은 9시부터라고 적혀있습니다. 9시에 회사 출근 안 하고 여기에서 갓 구운 빵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. 매장은 생각보다 작은 규모이지만, 빵 매대는 종류별로 알차게 꽉 차있습니다. 참고로 매장 안에는 별도로 취식 가능한 공간이 없고 테이크아웃 포장만 가능합니다. 사실 방문 시간이 2시 30분쯤이라 이미 빵 종류가 별로 없겠지 했는데, 계속 갓 구운 빵을 만들어서 꺼내주십니다. 🧚♀️ 만약 매대에 원하는 빵이 없더라도 직원분께 꼭 문의드려 보시길! 외관부터 시작해서 집게마저 조개 모양으로, 소품 하나하나 감성이 빠지지 않습니다. ..